수고가 많으시빈다

요즈음  코로나19 와 관련으로  정부에서 긴급 생활자금 보도 뉴스를 접하고 나서 문의 사항이 있어서 인터넷 홈피에서 혹인된 전화번호(062-607-3341~3) 으로 전화를 드렸습니다

몇번이고  전화를 드렸으나  통화중으로  확인되어  그냥 포기하고  1시간쯤 지나서 다른  일을 하고 있는데  폰으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어디냐고 문의한 결과   그 여직원은 자기 자로로  전화번호가  여러번 찍혀져 있어서  민원인깨  전화를 드린다면서  혹시 문의사항이 뭐냐고 문의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긴급생활자금이라고 하니까 국가지원이냐 아니면  광주광역시 지원이냐  문의하였더니   국가 긴급자금은  11일부터  생녕월일 끝자리 일정에 맞춰  금요일에 신청 대상이라고 답변을 하였으며,  광주광역시 홈피에   긴급지원금 신청건은  어떻게  되었냐고 문의한 결과   그 여직원은  담당자 별로 분담하여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리면 문자로  안내가  갈거라면서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오늘  업무 처리를 담당하고 있는 담당자와 통화를 해 볼려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남자분이 받더니  주월 2동이냐고 문의를 하더니  아니다고 했더니만  다른곳으로 돌려주더니  또다시 다른 여직원이 받더니    다시  어제 통화한 여직원에게 전화가 옮겨갔습니다.  (전화를 자주 이곳 저곳으로 바꾸니 조금은 짜증이 나더군요)

어제 통화한 그 여직원이  다시 전화를 받더니  너무나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검토해서 처리를 한후  동사무소에서  문자로  안내가 갈거라면서  조금만 기다리라면서....

업무의  처리  여부를 떠나서  너무나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복지담당 관련과   이은정  선생님의  상냥하고  친절한 안내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복지과  선생님들  너무나  수고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5. 12 

김   기   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