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남구청장님 귀하

식견덕량이 높으신 포덕취의 구청장님 저는 시각장애 2급 지체장애 2급 중복중증 장애 1급인 손호성입니다. 몸은 불편하지만 나라가 부강하고 복지정책이 좋아 저희 장애인들은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먼저 나라와 광주공원 복지관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부터 드립니다. 항상 일기에 아랑곳 하지 않으시고 불철주야 남구 주민들의 삶의 질의 힐링과 남구의 주민의 행복 플러스를 고양시키고자 본연의 자리에서 시우지화 하시는 복지관 모든 직원분들께 아낌없는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몸이 불편하다 보니 모든 업무를 전화로 많이 하지요 하지만 본인이 직접 가야할 병원 구청 주민센터 은행 복지관 교육은 본인이 직접가야하는데요 한번 나가는 것이 언강생심이요 화중지병이지요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각종 교육 레크레이션 취미 복지 서비스를 받고 싶어도 복지관까지 가는것도 장애인 저로 써는 쉽지가 않지요. 혼자서 자택에서 무기력하게 지내는 것보다 함께 참여하여 이웃 주민과 더불어 살고 싶어 용기를 내어 복지관으로 전화를 해서 도움을 요청하지요 이심전심으로 가정에서 버림받고 사회에서 소외된 장애우들의 신음하는 마음이라도 헤아리듯 성인 무상심으로 복지관 직원 선생님께서 직접 수동휠체어를 가지고 자택까지 오셔서 혼자서는 몸도 가누지 못한 중증 장애인들에게나 어르신 모든 주민들에게 싫은 내색 한번 안하시고 가족처럼 비가오나 눈이오나 때와 장소도 가리지 않으시고 모든 주민을 차별없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성하고자 하여 각성하는 신념으로 주민 한사람, 한사람을 하늘같이 섬기듯 사인여천하며 오직 사랑 친절 봉사 섬김을 천직으로 생각하시고 물질로 시간으로 노동으로 희생 헌신하시며 부정부패, 갑질, 온갖 폭력으로 변질된 세상에서 자신보다 주민을 먼저 생각하시고 각박한 세상에 복지관 모든 직원분들이 유정유일의 마음으로 주민을 남녀노소 귀천빈부 유무식 장애의 경중도 안 가리시고 물경소사로 최선을 다하시는데요. 주민들 또한 천선지전으로 변한 현실에 감동하고요. 해불양수같은 복지관 직원분께서는 언강생심인줄 알면서도 유난히 친절하시고 소명들의 친절에 또 한번 감동하지요. 식견던량이 높으신 포덕취의 남구청장님을 다하시는 분이 계셔 정중히 상신합니다. 광주공원노인복지관 김선옥 선생님, 고지은 선생님은 항상 밝은 미소와 함께 주민들 마음이라도 헤아리듯 성인 무상심 마음으로 주민 한사람, 한사람 만족과 행복을 위하여 본연의 자리에서 백의종군으로 음덕양보 하시며 복지사로써 광주시를 빛내시는 동공이체의 선량 선생님 이십니다. 남구청장님은 명경지수로 경영하시기에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사시지만요. 현장 실무진들은 사랑을 받고 살지요. 식견덕량이 높으신 인향만리 남구청장님의 인향만리의 향기의 열매들 같사오니 앞으로 남구 광주공원복지관의 창조적 힐링과 모든 직원분들의 의기충천을 위해서라도 많은 칭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