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에게 바란다’에 참여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주민의 속 타는 심정이 담긴 글을 읽고, 당장 해결할 여건이 마련되지 않아 마음이 답답합니다.

도시는 도로의 연결로 인해 활력을 찾고, 주민의 생활 불편이 줄어듦에 따라 생활의 질 또한 높아질 것입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지속된 이 요구와 기대에 현재로서는 저 역시 같은 답을 내놓는 마음이 괴롭습니다.

속 시원한 답변 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앞으로 우리 구 공직자들과 함께 대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8년 10월 5일

이 건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였거나 내용을 보다 자세히 아시고자 한다면 건설과(☏607-4022)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담당 공무원에게 상세히 답변하도록 당부해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