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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OO
- 작성일시 2019/09/05 18:45
- 진행현황 답변완료
- 조회수 645
남구 문화정보 도서관과 청소년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입니다.
구청장님은 도서관에 들러 책 상태를 보셨는지요?
남구가 교육특구라면서요? 교육특구의 도서관 상태는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초,중,고 학생들에게 읽힐 책을 빌리러 갔다가 허탕치고 돌아오기가 일쑤입니다.
빌려줄만한 책도 없고, 찢어지고 더러운 오래된 책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희망도서를 적어내도 자주 구입을 안해서 왜냐고 물으면 예산이 없다는 대답을 합니다. 기가 막힙니다.
최영호 청장 시절에는 희망도서도 자주 샀고, 책관리도 지금처럼 엉망은 아니었습니다.
직원들은 뭘하는 건지 책이 제자리에 없어도 모른다고 합니다. 불쾌하기 그지없습니다. 분실된 책도 많고요.
그리고 문화정보도서관에는 기독교 관련서적이 지나치게 많습니다. 특정 종교에 치우치게 도서구입을 하는것 같습니다.
다른 대도시들에 비해 광주도서관들이 시설면에서도 낙후돼있는데, 책이라도 제대로 볼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교육특구를 뭘로 이룰건가요? 실망스럽습니다.
다른 대도시들의 도서관 과 남구 도서관을 한번 비교해 보십시오.
청장님께서 도서관 상태를 직접 점검하셔서 좋은 책들로 가득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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