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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장OO
- 작성일시 2020/02/09 21:04
- 진행현황 답변완료
- 조회수 569
저는 방림유치원 방림초등학교에 보내고 있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못하고 집에서 두아이를 보육중입니다
그러면서 유일하게 아이들이 할수있는건 독서인데 큰도서관들은 책 소독기가 다있는 반면 작은 도서관에는 소독기가 비치되어있지 않기때문에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독감도 그렇고 저희 방림2동 작은도서관에는 손소독제가 비치되어있기는 하지만 주로 아이들이 방과후 유치원과 연계해서 유치원아이들도 수업으로 자주 작은 도서관에 방문하지만 일이이 다소독을 하라고 할수없는 실정입니다 선생님이 한분계시는데 혼자서는 벅차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큰도서관에는 새책도 많이 있고 책도 자주 바뀌고 또한 소독기도 있지만 공기청정기까지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도서관은 가까운 초등학생 유치원생 심지어 어린아이들까지 가족들 모두 종종 또 자주가는 동네 마실같은 곳이라 공기청정기뿐만 아니라 책소독기가 꼭필요하다고 봅니다 책을 자주 교환할수없으니 좋은책을 여러번 많은 아이들이 빌려가는것보다 잠깐씩들려 보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저또한 많은 도서관을 이용하지만 아이와함께 오랜시간 자주 가는 작은 도서관이 가장 좋고 편합니다. 친구들도 만날수있고 책도 보며 하지만 요즘 같은 날씨 요즘 같은 상황 이제 앞으로 또 어떤 바이러스들이 유행일지 모릅니다 책소독기 꼭 비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큰건 아니라고 해조 작은것이라도 한번씩 소독하고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책을 보고 꿈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부모가 해줄수 없는것을 책이 많이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구청장님 아이들이 뛰어노는것 다음으로 우리 어른들이 해줄수있는 건 책을 자주보고 책을 통해 간접경험을 해주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기 청정기와 책 소독기 꼭~~~부탁드립니다 공기청정기가 안된다면 책소독기라도 꼭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편하게 책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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