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효천1,2지구의 입주가 마무리 되면서 평일 퇴근시간에 행암교차로 부근은 신호를 두세번 받아야 통과가 되고 있을정도로 교통체증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특히, 혁신도시나 전남지역에서 출퇴근하신 분들이 이용하는 광주의 남부 관문이다 보니 저녁 5시부터는 정말 차량통행이 혼잡합니다.

행암교차로쪽은 전남에서 광주 진입쪽에 꼬리물기는 기본이고 좌회전 효천2지구 방향지시등이 켜져도 왼쬐 꼬리무는 차량이 즐비하여 좌회전 통행하는데 있어 안전의 위협까지 염려되고 있는 상황이구요.

신효천마을 주민과 행암지하차도 설계 문제점으로 행암지하차도 건설도 몇년째 지지부진한 상황이라 정말 답답합니다.

행암교차로전 효천2지구중흥 후문쪽에 횡단보도가 있는데 그쪽에 행암교차로 신호등과 연계하여 유턴가능 하게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효천2지구 4500세대 중 670여세대가 2지구 중흥인데요. 행암교차로 좌회전 신호가 퇴근길에 두세번 신호는 받아야 좌회전 진입이 가능한데 그쪽에서 유턴받는 차들도 상당합니다. 

행암교차로 전 2지구 중흥 신호등에 유턴가능하게 하면 670세대의 중흥주민들이 교차로 전에 빠지므로 상습정체구역인 행암교차로 교통체증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디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