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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서OO
- 작성일시 2020/03/04 17:38
- 진행현황 답변완료
- 조회수 420
저는 39살인 한 집안의 가장이고,
고향이 광주 남구이며,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광주 남구에 주거중이십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정보 취득차 구청 홈페이지 방문하였으나 허탈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여 글을 씁니다.
오늘 50대 확진의심자가 나온 상황에서 남구청 홈페이지에는 현 시점 확진자 동선 등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습니다.
관련 정보 안내 정도만 홈페이지 상단에 배너 형태로 들어가있는 상황이구요.
참... 남구청 홈페이지 들어와서 보는 순간 우리 구청장님이 참 자기애가 강하신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구청장님 얼굴만 떡하니 있고 바이러스 관련한 어떠한 공지도 없으며 심지어 광주 서구청 북구청은
하다 못해 팝업 공지라도 띄워서
구민들에게 알 권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보도자료 (남구 포토)도 전부 구청장님 공치사 밖에 없네요.
서울에 몇몇 구청 홈페이지만 들어가보세요.
마포구청 서대문구청. 현재 구청에서 구청장이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홍보가 없진 않지만 구민의 안전을 위한
공지가 첫번째 이며, 확진자 현황, 동선 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정보 공유 하고 있습니다.
제가 나고 자란 동네에서 사시는 아직 많은 분들이 이러한 기본적인 정보 제공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상황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지금이라도 구청장의 공사치레. 홍보를 우선시 하지 마시고 솔선 수범하여 구민들을 우선하는 김병내 남구청장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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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