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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서OO
- 작성일시 2020/03/07 11:20
- 진행현황 답변완료
- 조회수 865
광주남구 월산로85번안길 소방도로 현재 상황입니다. 월산동 현대힐스테이 공사현장에 붙어있는 소방도로로 건설폐기물도 군대군대보이고 전봇대에서 잘린 전선도 바닥에 닿을정도로 주렁주렁...감전되면 골로 가게 생겼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거와 같이 불법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무단방치해놓은 상태로 지나가는 차들 아슬아슬하게 지나다닙니다.
인도 구분도 없어서 주민들 아슬아슬하게 차 피해다니면서 전선에 감전될거 감안하고 보행하고 있구요. 지나다니는 차들은 스크레치 감수하면서 운행하고 있구요.
제가 치워달라고 남구청 청소과에 민원을 넣엇더니 담당자왈 " 그거는 저희가 해결할수는 없구요. 월산동행정복지센터에 전화해서 치워달라고 하십시요."요렇게 말하더군요.
저는 순진하게 그게 맞는지 알고 월산동행정복지센터에 민원을 넣었더니 월산동행정복지센터 담당자왈 " 나가서 확인했구요. 확인햇다고 바로 치우는거는 아니랍니다.
얼마동안 방치해 놨다가 치우는거라고...." 참내 순진하게 이런 개구라도 믿고 기다렸는데 2주 되어가는데 그대로 방치....다시 월산동행정복지센터에 재민원을 넣었더니 여자분이 받아서 담당자 지금 안계셔서 오시면 보고드릴께요.
말투도 되게 띠껍다는 말투.....2일정도 기다렸지만 안 치워줌.
다시 남구청 청소과에 2020년 3월 6일 전화 했더니 처음과 똑같은 말만하길래 "그럼 국민신문고나 광주시청에 민원 넣을께요."그랬더니 남구청 청소과 담당자왈 " 그렇게 하셔도 되구요" 바로 끊고 광주시청 청소 담당과에 2020년 3월7일 14시 59분에 위 사항을 말을 했더니....남구청에서 민원 들어오면 바로 치우는건데....그렇게 말을 하더군요.
그 소리듣고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그래서 시청에서 말 좀 해주라고 했더니 말을 해 보겠다고 하더군요. 2020년 3월 8일 11시 09분 현재상황은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재계발현장이라서 먼지 난리는것도 건축과에 민원넣었더니 해결도 안되고 오래된 집들이 많아서 석면지붕을 썻던 집들이 많은데 석면 처리하는 사람들 본적이 없구요.
어느순간에 집들 다 부셔버리고 인도붙어있는 건축물들도 사람들 지나가는데 통제하는 사람도 없이 건물 허물고 .... 이런거 민원 넣어도 전~~~혀 해결 안되었습니다.
지금은 건물들 거의다 밀었구요. 석면은 근처 주민들이 다 마셨겟죠???
구청장님이 여기 현장 한번이라도 나와보시면 이렇게 허접하게 포장쳐놓고 건물 부수는곳은 처음 볼겁니다. 먼지 풀풀날리고 돌 파편 날리고....
돌고개 반도유보라는 철제로 칸막이 다 막고 먼지 날리는 꼴을 한번도 못 봤습니다.역시 경기도 업체라서 최고더라구요.
구청장님!!!! 선거에 올인하지 마시고 민원에 신경 좀 써주세요!!! 신문고 올리기 전에 여기에 먼저 올립니다. 당연히 저 엿 맥이신 월산동행정복지센터나 남구청 청소과 때문에 신문고에는 당연히 올릴거구요.
해결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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