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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OO
- 작성일시 2018/08/23 13:58
- 진행현황 답변완료
- 조회수 520
고생이 많으십니다.
8월 4일 소음, 사고위험, 사생활침해, 먼지 건으로 민원제기를 하였습니다.
8월 8일 유선상으로 연락이 와서 상황설명을 하였고,
담당자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어떻게 해드리면 될까요? 가 첫마디였습니다.
아니, 이런저런 방법이 있으니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이게 먼저 아닌가요?
저보다 훨씬 똑똑하시고 이 분야의 전문가 아니신가요? 아무것도 모르는 저한테 물어보는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과정은 여기까지 설명하겠습니다.
추후 연락을 준다고 하고 시간을 맞춰 한번 검토를 해보자 하셔서 2주간 기다렸는데
민원이 해결 되었다는 알람만 오더군요.
답변을 봐보니 현재 도로 폭 10m 왕복 2차로 및 편측에 보도가 설치되어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셨는데 제가 도로가 난 뒤에 집을 지었나요? 아니면 집이 있고 그 뒤에 도로를 만드셨나요?
그런데도 저희집 앞은 왜 보도를 설치하지 않으신 건가요? 교통영향평가 시 예측소음 및 차량이 얼마나 지나가고
그런 거 조사한 거 아니신가요? 처음부터 저희집은 배제되었던건가요?
2~3년전 소음 건으로 똑같이 민원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끝내시더군요.
몇 년이 흐른 지금 똑같은 답만 되풀이하는 거보니 이번에도 이렇게 끝내시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
다수의 민원만 챙기지 마시고 저 같은 소수의 민원도 한번 챙겨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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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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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