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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 시 말라리아 감염 주의하세요

작성자 보건사업과 작성일시 2011/04/27 10:37
조회수 3,108




제목 없음





야외 활동 시 말라리아 감염 주의하세요


 


국내 말라리아 신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08년(1,023명)에는 ‘07년(2,192명) 대비 크게 감소 (▽53%)하였으나, ’09년부터 다시 증가하여 2010년에는 1,772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다.

 

< 말라리아 연도별/신분별 환자 발생 현황, 2001-2010 > 


구분/연도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국내

발생

민간인

1,067

885

560

424

769

1,278

1,283

566

639

1,047

전역자

748

472

274

244

322

432

463

221

316

245

현역

군인

673

406

273

158

233

311

446

236

364

429

소계

2,488

1,763

1,107

826

1,324

2,021

2,192

1,023

1,319

1,721

해외유입

68

36

64

38

45

30

35

29

26

51

총계

2,556

1,799

1,171

864

1,369

2,051

2,227

1,052

1,345

1,772

 


○ 질병관리본부는
‘10년도 말라리아 환자 신고건을 분석한 결과 현역군인 (‘09 : 364명 → ’10 :
429


     명)은
17.9%로 증가하였으나, 전역군인(‘09 : 316명 → ’10 : 245명)은 22.5%의 감소를
보였다.


     특히,
민간인의 경우(‘09 : 639명 → ’10 : 1,047명) 63.9%의 큰 증가를 보였다.


 


< 지역별 말라리아/신분별 보고 건수, 2009-2010 >


시도*

소계

민간인

전역자

현역군인

’09

’10

’09

’10

’09

’10

’09

’10

서울

171

274

117

215

47

51

7

8

부산

30

39

2

10

26

26

2

3

대구

24

18

4

10

19

7

1

1

인천

162

254

125

225

22

15

15

14

광주

10

9

1

4

9

5

0

0

대전

19

13

2

7

14

5

3

1

울산

15

6

0

2

15

4

0

0

경기

605

805

321

479

66

60

218

266

강원

153

183

35

50

9

7

109

126

충북

18

21

9

13

8

8

1

0

충남

27

14

10

7

15

6

2

1

전북

18

19

4

3

12

16

2

0

전남

11

21

2

8

7

8

2

5

경북

30

16

3

8

25

7

2

1

경남

25

23

3

5

22

16

0

2

제주

1

6

1

1

0

4

0

1

총계

1,319

1,721

639

1,047

316

245

364

429

 

주) 2010년도 자료는 변동 가능한 잠정통계임

* : 신고 환자의 주민등록상 지역




○ 환자발생은 5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9월까지 집중되었고, 민간인은 7월, 군인(현역 및 전역)은 6월에 환자 발생이 가장많았다(그림 참조)

○ 따라서 , 매년 5월부터는 말라리아 감염률이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다음과 같이 예방사항을 잘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첫째, 매개 모기가 활발하게 흡혈 활동을 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야간(밤 10시부터 새벽4시에는 야외(낚시터, 야외캠핑 등)활동을 자제하고,

- 둘째, 불가피한 야간외출 시에는 긴팔 및 긴바지를 착용하거나, 기피제 살고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법을 철저히 실천하며,

- 셋째, 옥내의 모기 침입 예방을 위해 방충망의 정비 및 모기장 사용을 권고하고, 실내 살총제를 적절히 사용할 것

- 넷째, 위험지역 여행 후 발열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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