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텐츠 바로가기 영역
- 본문으로 바로가기
- 주메뉴 바로가기
건강정보
건강정보
진료시간
- 평일
- 09:00~12:00
13:00~18:00
- 주말
- 진료하지 않습니다.
본문내용
교통사고
- 피로, 부주의는 금물 : 피로와 부주의는 사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장거리 여행시 적당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 경추(목뼈)의 손상은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상태입니다.
간단한 주의로 예방할 수 있지만 잘못하면 등골이 손상되어 전신 마비, 하반신
마비 같은 평생 장애를 남길 수 있으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 응급처치팀이 도착할 때까지 양손으로 환자의 머리를 고정해 주며 코와 배꼽이
일직선이 되도록 해야합니다.
- 아기의 경우 유아용 안전좌석과 수건, 옷가지 등을 이용해 고정할 수 있습니다.
- 외부의 상처가 없어도 두려움, 안절부절, 의식감소, 가쁜 호흡, 차고 습한 피부,
오심, 구토, 목마름, 멍, 통증, 변색, 종창, 출혈 같은 증상이 있으면 내부장기의
손상으로 인한 쇼크를 의심해야 합니다.
- 쇼크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다리를 15-30cm 올려주고 옷 등으로 덮어 주어 체온을
보호해 줍니다.
- 수술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입으로는 아무것도 주어서는 안됩니다.
출혈과 골절
- 출혈이 있으면 즉시 상처부위를 꼭 눌러줍니다.
- 계속 피가 나거나 눌러주기 곤란(이물질 등이 있는 경우)하면 동맥 압박점을 눌러
줄 수 있습니다.
- 유리조각 등이 박혀 있을 경우에는 절대 빼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너무 길면
잘라 주거나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할 수 있습니다.
- 뼈가 부러지거나(골절), 관절이 삐거나 빠지면(탈골) 아프고, 붓고, 변형이 올
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구별이 어렵기 때문에 골절에 준해 응급처치를 해야 합니다.
- 상처가 심해 뼈가 보일 때는 깨끗한 거즈로 덮어 주고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 고정을 할 때는 다친 곳의 위, 아래 관절을 포함해 고정합니다.
- 주변물건(판지, 나무젓가락, 베개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다치지 않은 환자의 몸(반대편 다리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벌레나 뱀에 물린 경우
- 벌레나 벌에 쏘였을 때는 대개 쏘인 부위에 통증만 유발하지만 드물게 호흡곤란,
쇼크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꿀벌에 쏘이면 침이 부위에 박혀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플라스틱 카드
같은 것으로 긁어서 제거하고 얼음을 15-20분 대줍니다.
- 드물게 벌레 독에 의한 과민반응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으며, 인공호흡,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과민반응
- 혀와 목안이 붓는다/ 피부와 눈이 매우 가렵다/ 숨쉬기 어렵다/
두드러기(붉고 흰 반점)/ 약하고 빠른 맥박/ 가슴이 조이는 듯한 느낌
- 뱀에 물리면 안전한 지역으로 피한 다음 환자를 안정시킵니다.
- 독사는 멀 리가 편편하고 삼각형이며, 두 개의 독니를 가지고 있어 무린 자리에
두 개의 구멍을 남깁니다. 물린 부위를 깨끗하게 씻고 탄력 붕대로 감은 다음
심장보다 높지 않게 고정합니다.
- 얼음을 직접 상처에 대어주는 것, 입으로 빨아 주는 것, 칼로 물린 부위를 째는
것 등은 오히려 환자에게 해롭습니다.
- 컨텐츠 담당부서
- 보건행정과
- 연락처
- 062-607-4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