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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겨울철 화재와 안전수칙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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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OO | 작성일시 | 2020/11/11 13:58 |
조회수 | 1,156 | ||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겨울철 화재와 안전수칙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최근 5년간 계절별 화재 건수와 피해 현황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 일어난 화재는 5만 8,005건으로 전체 21만 3,108건 중 2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화재사고가 가장 많은 봄철 6만 2,612건(29%) 다음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겨울철 화재 피해의 경우 사망자 39%, 부상자 30%로 다른 계절 보다 그 피해가 훨씬 높습니다. 유독 겨울철에 화재사고가 많은 이유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주책 화재는 5만 7,950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중 겨울에 29%인 1만 6,717건이 발생했는데요. 이러한 원인은 날씨가 춥고 밤 시간이 길어지면서 난방기구 등 사용이 증가하는 것과 관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겨울철 안전사고 원인 1위 ‘전기장판’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온열제품 안전사고는 1,367건에 달합니다. 이 같은 안전사고는 대부분 겨울철에 발생하였으며, 화재와 과열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았습니다. 그중에서 피해가 가장 많이 일어난 사고의 원인은 전기장판이었습니다. 전기장판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지난겨울 사용 후 보관하고 있던 전기장판을 다시 사용하신다면, 전선이 엉키거나 꼬인 곳은 없는지 확인해주시고, 온도 조절기도 파손 등 이상은 없는지 살핀 후 사용해주세요. 외출 시에는 전기장판을 포함한 사용하지 않는 온열기구 및 가전제품 플러그는 뽑아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전열기기 안전수칙 전열기기 사용 전, 먼저 주변에 가연성 물질 치워주신 후 벽에서 30cm 이상 떨어뜨려 주세요. 그 다음 전열기기 플러그가 완전히 꼽혔는지 확인해주시고, 온열기구는 중간에 쉬는 시간 가져 열을 식혀줍니다. 마지막으로 외출 시, 취침 전에는 전열기기의 전원 꺼주세요. 더 다양한 내용은 한국전기안전공사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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