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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6월(2) 최영호 남구청장, 발 빠른 행보

작성자 기획실 작성일시 2014/06/13 17:17
조회수 857
6.4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최영호 남구청장이 발 빠르게 주민과의 스킨십 정치에 나섰습니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11일부터 18일까지 당선 이후 첫 대외활동 행선지로 16개동 순방을 택했는데요. 이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언제나 주민 편에 서겠다"고 한 약속을 직접 실천으로 보여주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지난 11일 양림동을 방문해 민선 6기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해 보고했으며, 현장에서 제안된 주민들의 의견을 구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꼼꼼히 메모하고 있습니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최근 한 방송사의 인터뷰에서 "남구 발전과 관련한 문제는 구청장이 결정하지 않고, 구청장에게 부여된 많은 권한 중에 인사권을 제외한 모든 정책결정권을 주민들에게 되돌려 주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주민을 향한 최영호 남구청장의 마음이 읽히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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