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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6월(3) 양림동 길거리서 작품 관람하는 재미 ‘쏠쏠’

작성자 기획실 작성일시 2014/06/20 16:21
조회수 946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호남신학대 부근의 ‘작가참여 문화예술거리’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거리는 남구가 안전행정부의 생활형 지역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최근에 조성한 곳인데요, 소담떡방 앞에서 시작해 청아빌라까지 이어지는 약 200m 구간에는 중견 작가 7명과 신진작가 11명 등 총 18명의 작품 40여점이 건물 외벽과 옥상, 도로가 주변 등에 설치돼 있습니다. 눈에 확 띌 정도의 큰 규모의 작품 대신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하면서도 양림동의 살아 있는 역사를 담고 있는 이색적인 작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과거 양림동을 통해 새로운 종교와 사상이 보급돼 온 만큼 선교사 문화와 민족 및 휴머니즘을 재해석한 작품들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사업 초기부터 작가들이 워크숍을 통해 양림동에 관한 생각과 느낌을 공유해 왔고, 그 러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양림동의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 잡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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