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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8월(2) 남구, 제과제빵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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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실 | 작성일시 | 2014/08/12 20:51 |
| 조회수 | 1169 | ||
| 남구뉴스가 맛있는 냄새를 따라 도착한 곳은 광주대학교 제과･제빵실 입니다. 이곳에서는 신길만 광주대 교수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인기 있는 디저트 케이크 만들기’ 수업이 한창 진행 중이었는데요 수강생 대부분이 여성들로, 커피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수제 쿠키와 생크림 등 각종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보기 위해 도전에 나섰다는 주부들이 많았습니다. 가족을 위해 맛있는 디저트 케이크를 만들어 제공하겠다며 제과제빵에 도전한 남자분도 있었습니다. 지난 7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 모집은 채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정원을 채웠는데요 이번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유는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제과제빵 제품을 만드는 기술을 국내 제과제빵 1호 박사로부터 전수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영호 남구청장은 “100세 시대, 지역 주민들이 학습을 통해 호텔이나 유명 베이커리, 카페에서 만든 고급스런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과 취업을 연계하는데 최종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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