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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2) 다문화가족 친정방문 환송식 외 3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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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실 | 작성일시 | 2017/11/10 17:28 |
| 조회수 | 18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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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적 어려움으로 모국 방문을 하지 못했던 결혼 이주여성과 그 가족들이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고향 방문길에 오릅니다.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친정방문 환송식’이 진행됐습니다. 환송식에는 최영호 구청장을 비롯해 후원자, 친정방문가족 관계자 등 70여명 가량이 참석했습니다. 남구는 결혼 이주여성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아 모국 방문길에 오를 결혼 이주여성 5명을 선발했습니다. 한편 남구는 지난 2011년부터 다문화가족의 친정방문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총 71세대 242명의 모국 방문을 지원해 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 2017 청소년 건강포스터 공모 우수작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6일 보건교육실에서는 운동과 영양, 비만, 금연, 절주 등 건강생활실천 분야를 주제로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공모전을 참여한 기관으로는 동아여중, 대촌중, 서광중, 무진중, 호남삼육중으로 5개 중학교 기관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시상인원으로는 10명이 상을 수여했으며 대상1명은 상장과 상품권 30만원과 최우수상 1명 에게는 상장과 상품권 20만원 우수상 3명에게는 상장과 상품권 10만원 장려상에는 상장과 상품권 5만원 5명으로 상을 수여했습니다. 3. 남구는 지역민의 갈등과 고충을 해소하고, 민의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찾아가는 구청장실을 운영했습니다. 지난 7일 봉선1동, 양림동과 주월2동에서는 주월프라자와 방림지구대 교통안전시설설치와 기독간호대 가숙사 백서로 도로정비의 내용으로 제199차 찾아가는 구청장실을 운영했습니다. 이날 배석에는 안전행정과장,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경제과장, 도시계획과장, 건설과장, 건축과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민원청취 민원요구 사항에 대한 관련부서 보고와 설명, 민원대처방안 강구와 지시순으로 치뤄졌습니다. 4. 광주시 남구는 지난 9일 설립준비 추진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광주광역시 남구6층 중회의실에서는 시,구 장애인연합회와 장애인체육종목 관계자등 직능별 단체에서 참여해 추진위원회를 운영했습니다. 장애인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자발적 참여를 위한 민간위주의 회의를 운영, 결정 했습니다. 이날 회의의 주요안건으로는 추진위원회간 상견례와 위원장 선임, 그동안 추진사항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추진 위원회 운영, 장애인체육회 이사회구성에 대한 방향성결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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