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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남구홍보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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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실 | 작성일시 | 2016/06/14 15:10 |
| 조회수 | 8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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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꿨습니다. 다가갑니다. 사람중심 건강도시 광주남구. 2016년, 광주남구가 새로운 도약을 시작합니다. 55만평의 대촌동 그린벨트 땅에 심은 희망의 씨앗은 도시 속에 새로운 도시를 움트게 할 것입니다. 광주남구의 경제원동력이 될 대촌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광주전남 혁신도시와 연계한 에너지밸리 맞춤형 특화산단 및 배후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효과로 이어져 광주의 균형발전과 함께 우리구 미래 성장동력의 전략적 거점이 될 것입니다. 또한 도시개발 재생 사업의 일원으로 진행되는 영산강 승천보 친수구역 개발사업은 중앙정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의 상생발전을 목표로 미래지향적 친환경 수변도시로 개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지역 안심 먹거리로 농촌을 살리고 건강한 식탁도 책임질 로컬푸드직매장, 여기서 한걸음 더 농가의 소득 증대와 함께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일터까지 더해집니다. 이제 광주남구가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건강경제의 행복한 바이블이 될 것입니다. 2017년 자치구 최초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우리구는 보다 다양한 문화관광사업을 펼쳐가며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동서양의 문명이 함께 공존하는 근대역사문화마을 양림, 100년전 선교사들의 아름다운 정신과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 당시 그대로의 건축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내딛는 발걸음 발걸음마다 문화예술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이곳에 광주 근대인물관이 들어서게 됨으로서 양림의 역사적 가치를 더하고, 대촌지역에는 향약 문화관 건립을 통해 유교적 충효사상과 상부상조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킬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구는 광주 남구를 중심으로 하는 호남권 관광벨트 구축을 목표로 특색있는 지역문화예술 행사와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누구나 즐길수 있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도시, 사람들이 다시 찾는 문화관광도시로 키워 갈것입니다. 광주남구를 하나로 잇고, 사람과 사람을 하나로 이어 소통의 창구가 되어주는 푸른 길. 이제 푸른 길이 더 커집니다. 더 넓어집니다. 이 거리를 찾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물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미래를 열어가는 남구 청소년도서관을 건립, 문화교육특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며 폭넓고 깊이있는 지식과 정보의 터전을 만들어 갑니다. 주민들이 행복해야 자치구도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모두가 행복한 남구의 내일을 위해 주민결정행정시스템을 도입, 우리구의 숙원사업이었던 남구청종합청사 이전과 주월1동 거점경로당 건립, 양림 역사문화마을 등의 주요현안사업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결정함으로서 구민 모두가 주인이 되는 광주 남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주월동 통합거점경로당은 전국 최초로 단순 쉼터 역할만 하던 경로당 6곳을 통.폐합 하고 북카페, 각종 프로그램 교실 등 맞춤형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 노인복지시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기부로 추진되는 취약계층 희망주택 리모델링 사업,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결혼이주여성 모국방문 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따뜻한 품을 열고 남구민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남구다목적체육관 건립을 통하여 주민건강 증진에 더욱 더 힘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LH공사와 함께 우리 관내에서 가장 큰 공원을 조성할 것입니다. 손에 손잡고 가볍게 나들이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지는 광주의 대표적 랜드마크 공원이 곧 찾아옵니다. 2016년도 새로운 역점사업을 기반으로 광주남구가 도약합니다. 상생하는 경제, 이어가는 역사, 함께하는 복지. 주민과의 소통을 핵심가치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남구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사람중심 건강남구를 만들어 나아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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